초·중·고등학생들이 함께 공연하는

‘한마음 합창 페스티벌’이 오는 10~11일 열립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30팀, 1천400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한마음 합창 페스티벌'을 10∼11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클래식에서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선곡으로 개성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함께 화음을 맞추며 하나가 되는 과정을 통해

이해와 배려를 배우는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