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선녀벌레, 춘천에서 발견돼 농가 초기방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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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7.09 댓글0건본문
'미국선녀벌레'가 올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춘천에서 발견돼
농가의 초기방제가 요구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춘천시 동면 장학리 등에서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 성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선녀벌레는 농작물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일에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미국선녀벌레가 발견된 지역 농가에
방제구역 주변 농작물과 양봉 여부를 확인해
초기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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