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묵호 연안, 대문어 산란보호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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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7.04 댓글0건본문
동해안 특산종인 대문어 산란보호구역이 처음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강원도가 동해시 묵호 연안
110ha 수산자원 플랫폼 구축 해역을
산란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문어 포획 금지 기간은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이 기간 외에는 체중 12㎏을 넘는 대문어만 잡을 수 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동해시, 어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대문어의 자원회복을 위한 산란보호구역 지정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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