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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쁘라삐룬’ 영향으로 밤사이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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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7.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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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이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영향권에 들면서

밤사이 낙석과 주택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4시 30분쯤, 삼척시 원덕읍 기곡저수지 인근 농어촌도로에

100t가량의 돌이 떨어져 길이 막혔고,

앞서 오전 1시경에는 삼척시 교동의 한 주택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물을 빼냈으며,

자정쯤엔 원덕읍 한 주택 마당에도 물이 차 배수작업을 벌였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삼척 143㎜, 동해 69㎜, 태백 22.3㎜, 강릉 22㎜, 대관령 21㎜ 등입니다.

 

기상청은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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