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총장협의회,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방식 불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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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29 댓글0건본문
도내 대학들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8 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방식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해
교육부 등에 개선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지역대학 총장협의회는 지난 27일 긴급회의를 열고,
대구·경북지역 대학과 함께 진단받는 현재의 불합리한 평가방식 개선을
교육부에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평가로 제기된 강원도 홀대론에 대한
협의회 차원의 대처방안도 마련해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피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강원도는 인구수와 산업기반 등이 타지역보다 취약한데
다른 광역권과 묶여 경쟁을 벌이는 건
지역 특수성과 형평성을 무시한 처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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