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장마전선 등 폭우로 18건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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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7.02 댓글0건본문
장마전선과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영향으로
10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어제와 오늘 현재까지
도로 위 쓰러진 나무 제거 11건, 토사유출 조치 2건,
축대붕괴 위험지역 안전조치 1건, 주택 침수 방지 1건,
낙석 제거 1건, 기타 2건 등 18건을 안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비의 양이 많았던 홍천과 정선에서 5건과 3건이 발생했고,
강릉·화천·인제에서 각 2건, 춘천·원주·횡성·영월에서 1건씩 발생했습니다.
강원소방은 상습침수지역 예방순찰과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 등
119 긴급구조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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