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강원지역 주요 치안지표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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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7.03 댓글0건본문
올해 상반기 강원지역 주요 치안 지표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5대 범죄는 9천 54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725건보다 11% 감소했습니다.
특히 서민 생활과 밀접한 절도는 3천36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7% 줄었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101명에서 87명으로 13.9%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이처럼 치안 지표가 향상한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현장 진단을 강화하고,
치안활동 전반에 주민 참여를 확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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