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사과 화상병 추가확산 막기 위해 74㏊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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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28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첫 사과 화상병이 발생한 평창군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약제 방제에 나섭니다.
군은 예비비 2천 200만원을 긴급 지원해
사과 과수 전체 125농가, 74㏊에 대해 방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화상병 확진으로 방제명령이 내려진 1개 지역에 대해서는
현재 사과나무 매몰작업이 진행 중이고,
화상병 발생 반경 2㎞ 이내에 있는 사과 과원 15㏊는 우선 방재해
오늘까지 약제 살포를 마칠 예정입니다.
이어 확산을 막기 위해 농촌진흥청, 강원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전체 사과 과원을 대상으로
병해충 정밀예찰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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