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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속 섬' 원주 점말마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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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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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속 섬으로 불리던 원주 점말마을이

장마철 고립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시는 상습 하천 범람지역인 지정면 간현리 점말마을과

보통리 보통지구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다음달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정을 통해 점말마을은 2022년까지 제방을 설치하고,

보통지구는 2022년까지 제방을 높여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점말마을 5만 6천여㎡ 일대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해

피서객 98명이 고립되는 등 매년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보통리 1만 6백여㎡일대도 제방이 낮아

주거지와 농경지 피해가 발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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