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강나방, 올해 처음으로 도내에서 발생해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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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25 댓글0건본문
옥수수 병해충인 멸강나방이 올해 처음으로 도내에서 발생해
농가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양양군 손양면 가평리 옥수수 재배지역에서
멸강나방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멸강나방은 옥수수·목초·벼 등의 잎과 줄기 등을 갉아먹어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발생 즉시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중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인 멸강나방이
중국 일부 지역에서 지난해보다 많이 발생했다며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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