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5개 병원 노사, 임단협 조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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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26 댓글0건본문
한림대의료원 5개 병원 노사가 임단협 조정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강남·동탄·춘천·한강·한림성심병원 등
5개 병원으로 이루어진 한림대의료원의 2018 임금 및 단체교섭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연장 끝에 오늘 오전 잠정 합의됐습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간호 2등급 유지를 위한 85명 인력충원과
간호 외 인력의 노사협의회 협의를 통한 부족인력 충원 등입니다.
노조는 최종 결렬 시 이날 오전 7시부터 필수유지업무를 제외하고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지만 합의가 이뤄지면서
파업 사태는 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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