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학업중단숙려제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선정된 

운영기관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업중단숙려제란 학업중단 징후 또는 의사를 밝힌 위기학생에게

1∼7주 동안 체험과 상담 기회를 제공해

충동적인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제도입니다.

올해 강원도 학업중단숙려제 운영기관은 45곳으로,

운영기관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사 모니터링 위원, 교육부 학업중단예방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키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