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파로호 둔치, 꽃섬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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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20 댓글0건본문
양구 파로호 둔치가 꽃섬으로 조성됩니다.
양구군은 내일, 둔치에 꽃과 나무를 심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파로호 둔치 관광 자원화 사업'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4㏊ 면적에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버드나무 100그루를 비롯해 조경수 1만 1천 4백여그루와
왕꽃창포 등 18종의 초화류 42만 6천 본을 심었습니다.
군은 이번에 조성된 파로호 둔치를 곰취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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