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 과수농가, 과수화상병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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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21 댓글0건본문
평창지역 한 과수원이 도내 최초로 과수화상병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어제 평창지역 사과 과수원이
과수화상병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 및 방제에 나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의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변하는 것으로,
전염속도가 빨라 발견 즉시 현장조치 및 신속한 방제가 필수적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위기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평창 인근지역에 대한 추가 실태조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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