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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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2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에 나섭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자동차관련 체납액은 총 627억원으로
지방재정 운영에 어려움으로 작용함에 따라,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1회 체납했더라도 다른 지방세 체납액이 있으면 예외 없이 영치하고,
번호판 영치를 방해하는 등 악성 고질·상습 체납자는
차량 인도명령을 거쳐 즉각 공매처분할 계획입니다.
이번 번호판 영치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도와 18개 시·군 합동으로 이뤄지며,
번호판 인식시스템 장착 차량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집중적으로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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