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외지 관광객 입장료 춘천상품권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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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22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외지 관광객의 관광지 입장료를
춘천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춘천시는 외지 관광객이 관광지 입장료를 내면
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주는
제도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시도한 상품권 제도가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시는 일단 구곡폭포와 삼악산을 대상으로 9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상품권 도입으로 외지 관광객이 주변 상가를 이용함으로써
침체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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