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대표단 이산가족 상봉일정 논의 위해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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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22 댓글0건본문
8·15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우리측 대표단이
오늘 오전 동해선 육로로 방북했습니다.
우리측 대표단은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장, 취재진 등 4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전 8시 10분쯤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출발해
8시 18분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금강산으로 향했습니다.
이들은 금강산 온정리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과
한상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 등
북측 대표단과 이산가족 상봉 일정 등을 논의한 뒤
동해선 육로를 통해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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