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감염 신고하면 포상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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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19 댓글0건본문
소나무 재선충병에 걸린 나무를 신고하면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에서
재선충병에 걸린 나무를 최초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리는 나무는
소나무, 잣나무, 곰솔, 섬잣나무 등 4개의 수종으로,
기존 발생지로부터 10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신규 발생한 경우 100만원,
백두대간보호지역 또는 국립공원 내 자연보존지구 등
보존가치가 있는 보호구역인 경우에는 최대 200만원을 지급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피해 초기 발견과 방제가 중요하다며
고사하는 소나무류를 발견하면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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