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집중호우 시 붕괴 위험이 큰

달방지구 급경사지를 정비합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10억원을 들여 달방동 산 131-8번지 일원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을 정비하는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달방지구는 인근 주민이 이용하는 유일한 도로가 관통하는 곳으로,

가파른 절개면이 붕괴하면

교통 두절과 안전사고가 일어날 우려가 큰 지역입니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낙석 방지책과 방지망을 설치하는 등 경사면을 정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