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국 처음 고위험 임산부 출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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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07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출산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강원도에 따르면 혈압과 당뇨 등 건강지표가 위험군에 속한 임산부들의 안전한 출산 지원을 위해 강원대 병원의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진료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출산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를 대상으로 고위험 임산부 맞춤형 안전한 출산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영동권과 남부권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분만 취약지 지원을 위해 춘천과 원주, 강릉을 제외한 분만취약 시군에 매년 분만 산부인과를 1곳씩 확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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