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의료취약지역 개선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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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07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의료취약지역 개선에 나섭니다.
도는 모든 도민이 보편적 의료이용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강원도 공공보건의료 발전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도비 등 2천 566억원을 투자해
4개 분야 11개 과제, 4개 중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선 분만, 소아청소년, 응급 등 의료취약지역을 점진적으로 해소하고,
원격의료 확대로 필수의료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 내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저소득과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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