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가동 중인 도시재생사업 추진단을

15개 팀에서 25개 팀으로 확대하고

오는 11일 전체 회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스터플랜에 대한

부서의 견해와 협업사항을 논의하고, 연계사업 등을 발굴하며

부서 간 장벽해소와 사업효과 극대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