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속 섬이었던 양구읍 마을에 현수교 건설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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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04 댓글0건본문
화천댐 건설로 육로가 사라져 육지 속 섬이었던 양구읍 마을에
보도용 현수교가 건설될 전망입니다.
양구군은 양구읍 월명리∼상무룡리를 잇는
길이 350m의 보도용 현수교 건설이
2019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국회 심의를 통과하면 98억원을 들여
2019년 공사를 시작해 2021년쯤 완공할 예정입니다.
1944년 화천댐 준공으로 파로호가 생기면서 육로를 잃은 상무룡리 주민들은
그동안 읍내로 나가려면 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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