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무더위에 물놀이 하다 숨지는 사고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6.04 댓글0건본문
최근 때 이른 무더위에 물놀이를 하다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쯤
스킨스쿠버를 하다 실종된 48살 최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되고,
지난 2일 오후 3시쯤엔
캠핑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9살 이모 군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지난 주말 도내에서만 수난사고로 3명이 숨졌습니다.
강원소방이 최근 3년간 수난사고를 분석한 결과,
252건이 발생해 144명이 숨지고 57명이 다쳤으며
206명이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강원소방은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하고,
반드시 구명조끼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