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몰카 범죄 예방위해 여성 안심보안관 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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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6.05 댓글0건본문
최근 몰카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원주시가 여성 안심보안관 활동을 확대합니다.
원주시는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2월 여성 안심보안관 발대식을 하고,
불법 촬영카메라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점검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지난 2월부터 5월 말까지 매주 2회, 총 33회에 걸쳐 61곳을 점검했으며
이달부터는 더욱 정밀한 점검을 위해 탐지장비를 보강하고
대학교와 시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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