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이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 7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은 2016년 7∼12월까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246개 기관,

2만 6천 592건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강릉 아산병원은 "뇌졸중 환자의 경우 혈전을 녹이는 주사제는 4∼5시간 내에,

혈전 제거술은 6시간 이내에 시행해야하기 때문에

발병 후 최단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