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민에게 음식물 제공한 강원 광역 예비후보자 등 2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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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5.31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광역의원 예비후보자 등 2명이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광역의원 예비후보자였던 63살 A씨와
지역 당원 협의회장인 60살 B씨 등 2명을
춘천지검 영월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A씨의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지난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선거구민 30여 명을 모이게 한 뒤
65만원 상당의 음식물과 주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예비후보자였던 A씨도 자신의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한 저녁 식사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6·1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일(24∼25일) 이전에 예비후보를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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