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6월 22일부터 실향민 문화축제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5.28 댓글0건본문
속초시가 6월 22일부터 2018 실향민 문화축제 ‘아바이’를 개최합니다.
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청호동 아바이마을 앞에서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이라는 주제로
2018 실향민 문화축제 ‘아바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실향민문화축제는
‘오감으로 만나는 북한음식 체험관’ ‘강원도 청소년 1950 가요제’
북한지역 문화재를 대상으로 한 ‘나만의 그림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이와 함께 평화통일과 이산가족상봉 분위기 조성을 위해
‘봄을 지나 가을로‘라는 주제로 평화음악회가 열리고,
북한지역 3D 영상 상영, 이산가족 상봉신청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