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가 악취 저감위해 친환경 유용미생물 활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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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5.30 댓글0건본문
양돈농가의 악취 저감을 위해
친환경 유용미생물(EM) 활용이 확대됩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자체 및 지역 농업기술센터,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대규모 양돈농가 6곳에
악취 저감 기술지원과 유용미생물을 무상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용미생물은 항산화 작용을 해 악취 저감과 수질정화,
가축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주환경청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주변 양돈농가 5곳에
악취 저감 기술지원과 유용미생물을 무상보급하는 시범사업을 벌인 결과,
악취저감에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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