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중증열성현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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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5.24 댓글0건본문
강릉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릉시보건소에 따르면, 82살 A씨가 지난 17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SFTS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첫 환자로,
강릉시보건소는 A씨가 산나물을 채취하다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입니다.
강릉시보건소는 SFTS는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야외로 나갈 때는 긴 옷을 입고,
아무 곳에서 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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