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키협회, FIS 스노보드 월드컵대회 유치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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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5.17 댓글0건본문
대한스키협회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그리스에서 열리는
제51회 FIS 총회에 참석해
2019년 2월 평창군 휘닉스평창에서
FIS 월드컵 스노보드 알파인 경기가 열리도록
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키협회는 휘닉스평창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메달을 따낸 장소라며,
은메달의 주인공 이상호의 이름을 딴 '이상호 슬로프'에서
월드컵을 지속해서 열기 위해
FIS 고위급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FIS 총회는 128개 회원국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2012년에는 제48회 FIS 총회가
아시아 최초로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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