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 토지보상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개발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산업단지 토지보상이

원활히 진행돼 오늘 현재 토지보상율 93%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로 개발 중에 있는 옥계지구는

총 사업부지 38만 8천여㎡이며,

이중 산업시설 용지는 총 부지의 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개발공사는 토지보상이 원활하게 진행됨에 따라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