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낙산사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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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5.10 댓글0건본문
내일 오후 양양 낙산사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2005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낙산사에서
재난대응 시스템과 관계기관 협력체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낙산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낙산사 건축물과 인근 민가가 피해를 본 상황을 가정해 진행됩니다.
훈련에는 20여 개 기관에서 470여 명이 참가하고,
헬기 3대와 드론, 소방차 등 장비 40여 대도 투입되며,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 30여명과 낙산사 의용소방대 등이 참가해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완벽한 산불예방과 진화태세를 확립하고,
재난발생시 문화재 보호와 관광객 대비 시스템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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