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남북교류 대비 태스크포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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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5.03 댓글0건본문
동해시가 항만 분야 등의 남북교류에 대비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TF)를 운영합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최근 남북정상회담 결과
철도, 물류, 도로 등의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태스크 포스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북방물류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해
동해항과 묵호항을 북방경제 중심 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물적·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남북교류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수립합니다.
또 동해선(강릉∼제진 간) 연결 등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 등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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