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 속초항에 긴급 수로 측량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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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5.08 댓글0건본문
국립해양조사원이 대형 여객선이 처음 입항하는 속초항에 대해
긴급 수로 측량을 시행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의
속초항 입항 안전을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수심 및 해저지형을 정밀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항 크루즈 부두는 지난해 9∼10월 준설공사를 통해
안전한 수심을 확보한 상태지만
도 환동해본부는 처음으로 입항하는 대형 크루즈선이
안전하게 입항하도록 정밀 수로 측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긴급 수로 측정결과,
크루즈선 운항에 주의해야 할 해저지형과 구조물이 발견돼
주의해서 항해하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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