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공항, 원주~제주 노선 좌석 확대·시간 조정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5.0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원주∼제주 노선 공급좌석을 확대하고 시간을 조정합니다.
도는 원주공항 이용객이 2016년부터 증가추세이지만,
1일 1회 운항에 따른 불편이 지속하는 데다
도민과 여행사가 시간 조정과 증편운항을 요구함에 따라
중장기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로, 올해 8월까지 공급좌석을 1일 1회 왕복 328석에서
2회 왕복 최대 656석으로 확대하고,
원주 출발 시간을 오후 1시 20분에서 오전 9~10시 사이로,
제주 출발은 오후 시간대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2단계로 시간 조정과 증편운항 협의가 어려우면
양양공항에서 제주와 김해를 운항하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소형항공기를 오전과 오후에 취항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원주공항 노선을 확대하고,
항공기 이착륙 안전시설 설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