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건봉사 불이문화제, 내일부터 이틀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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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4.27 댓글0건본문
제2회 금강산 건봉사 불이문화제 '만해의 길' 걷기행사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고성군 건봉사와 통일전망대에서 열립니다.
‘만해의 길’ 걷기는 설악산에서 금강산까지 만해의 옛길을 걷는 행사로,
28일에는 트레킹, 29일에는 통일전망대 통일기원 행사로 진행됩니다.
첫날 트레킹은 진부령 알프스리조트 마산봉 입구 임도를 출발해
건봉사에 도착하는 20㎞ 구간에서 펼쳐지고,
둘째 날에는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통일을 기원하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불이문화제는 올해 4월과 7월, 9월로 나눠 3회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오는 7월 건봉사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창작캠프가 개최되고
9월에는 '만해의 길' 걷기 행사가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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