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대표축제인 송이축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립니다.

양양군은 지역의 대표적 축제인 송이 축제를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남대천 둔치와 송이 산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송이 축제는 송이 채취 현장체험과 송이 보물찾기 등

송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과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특히 올해 행사는 해마다 일정하지 않은 송이 생산량으로

송이 위주의 축제 운영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표고와 느타리, 해송이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채로운 버섯류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