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18 강원도 봄 여행주간을 시행합니다.

도는 여름철 휴가여행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를 분산시키고

여행수요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16일 동안

도내 18개 시·군에서 봄 여행주간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봄 여행주간에는

관광지와 박물관 등 총 46개소를

무료 또는 50%까지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고,

호텔, 콘도 등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50여개 업소에서

10%~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 도내 곳곳에서 한지문화제, 난설헌문화제 등의 축제와 행사가 개최돼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