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이는 남한강 수계 생태환경 보전과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강수계기금 80억원을 들여 문막읍 생활체육시설 부지 내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을 예정입니다.

관리센터에는 주민 편의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 전시판매장과

스탠드형식인 다목적 대강당, 환경프로그램 강의실 등이 들어섭니다.

센터는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문막읍 생활체육시설 부지에는 현재 문막 청소년 문화의 집이 운영되고,

노인종합복지관 문막 분관도 착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