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터치톡·다문화가정 한글교육…우체국 작은대학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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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4.20 댓글0건본문
스마트폰을 이용한 IT 활용법과 다문화가정이 한글 등을 배울 수 있는
'우체국 작은대학'이 문을 엽니다.
강원지방 우정청은 23일 원주 봉화산 우체국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8곳에 '우체국 작은대학'을 설치해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우체국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우체국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운영되는
작은대학에서는 우체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200% 활용 터치톡과
다문화가정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한 한글 배움 교육, 음악치료 교육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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