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문어 매입 방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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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4.18 댓글0건본문
고성군이 대문어 매입 방류사업을 추진합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동해안 대표어종인 대문어 자원회복과 증대를 위해
문어 산란기인 7월 말까지
포획된 대문어를 어민들로부터 매입해 방류합니다.
조업과정에서 포획된 산란 전 대문어를 어민들로부터 매입해
이를 다시 바다에 놓아주고 산란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고성군은 2016년부터 사업을 시행해 왔습니다.
방류사업에 따라, 현내면 대진항과 거진읍 거진항에서
8kg 이상 대문어를 당일 수협 위판가격을 적용해 매입하고,
거진과 아야진, 봉포, 대진 등
문어 서식환경이 좋은 4곳의 연안수역에 방류할 계획입니다.
군은 지역 어업인들의 주 소득 어종인 대문어 자원량 증대를 위해
매입방류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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