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준경묘와 영경묘에서 강원도 관찰사 봉심행사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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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4.19 댓글0건본문
내일, 국가사적 제524호인 삼척 준경묘와 영경묘에서
강원도 관찰사의 봉심(奉審) 행사가 재연됩니다.
삼척시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봉심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준경묘는 조선 태조 5대조 양무장군 묘이고,
영경묘는 양무장군의 부인 이 씨 묘로,
봉심은 임금 명을 받들어 능이나 종묘를 보살피는 일을 이릅니다.
내일 봉심 행사에서는 봉심 재연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전통주·전통차 시식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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