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지역 음악인 돕는 '음악창작소'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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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4.20 댓글0건본문
춘천시에 지역 음악인의 창작·공연 활동을 돕는 전문시설이 생깁니다.
시는 대중음악 인프라 구축과 문화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강원 음악창작소를 2019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8 년 지역 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지원 받았으며, 총 16억 원을 투입해
서면 문화산업 지원센터에 음악창작소를 만들 계획입니다.
지상 2층 규모의 건물 1층에는 160석 규모의 실내공연장이,
2층에는 녹음실, 합주실, 음악 이론 교육실 등이 들어섭니다.
춘천시는 다음 달부터 시설 공사를 시작해
장비 구축 등을 마친 후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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