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전대비를 추진합니다.

도는 여름철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야영장, 물놀이 장소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예·경보시설 전수점검 등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인명피해 우려지역 265개소에 대해 전수점검하고,

해안가 저지대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에 점검에 내실을 기할 계획입니다.

특히 하천 둔치주차장을 대상으로

위험표지판 설치, 집중호우 시 차량 이동대책 등의 사항을 점검하고,

산간계곡에 설치된 자동경보시스템, 재해문자전광판 등

1053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