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남대천 중·상류에 연어생태파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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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4.18 댓글0건본문
양양군이 남대천 중·상류 지역에 연어생태파크를 조성합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동해안 대표 연어 회귀 하천인 남대천 중·상류 지역에
폭 10m, 길이 1㎞의 연어 자연산란장을 비롯한
연어생태관과 박물관, 캠핑장, 부대시설 등을 갖춘
연어생태 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200억원 규모로, 군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0 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뒤,
2021 년에 착공해 2023 년 준공한다는 방침입니다.
군은 연어 회귀량 증대와 고부가가치 연어 산업화 촉진,
연어 관광 자원화를 위해 연어생태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사업추진은 양양군이 하고
내수면생명자원센터는 기술지원 등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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