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료원 이전 신축, 2023년 완공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4.0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삼척의료원을 이전 신축해
영동 남부권 공공의료서비스를 책임지는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육성합니다.
신축병원은 정상동 현 버스터미널 인근 2만5천㎡에
지하 1층 지상 5층, 250병상 규모로 조성하며,
진료과목을 16개에서 22개로 확대하고
의료인력도 111명 증원할 예정입니다.
삼척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건물의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신축병동은 2021년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사업비 545억원은 민간투자방식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도는 삼척의료원 이전신축이 완료되면
삼척시민은 물론 동해시와 태백시 등 인접 지역 주민들도
최적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