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평창 모릿재·횡성 학담리 전투 전사자 유해발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4.03 댓글0건본문
6·25 전쟁 당시 평창 모릿재·횡성 학담리 전투에서 숨진 전사자의
유해발굴이 시작됐습니다.
육군 제36보병사단은 오늘 평창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오는 9일부터는 평창 모릿재 일대, 7월 2일부터 횡성 학담리 일대에서
각각 4주 동안 유해발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모릿재는 국군 9사단·미군 3사단이 북한군 2·5군단과
1951년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치열한 전투를 했던 곳이고,
횡성 공근면 학담리는 국군 8사단이 중공군 120사단에 맞서
전투를 벌인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