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행복마을에 200㎿급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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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4.05 댓글0건본문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마을에 200㎿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섭니다.
강원도와 철원군, 한국에너지공단, 지역 영농조합법인 등은
오늘 ‘철원두루미 태양광 발전소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말까지 200㎿급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도는 앞으로 사업자와 지역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이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때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고,
철원군은 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과 협업해
가정용 태양광 저장장치 개발 등 태양광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도는 태양광발전소가 건설되면 20년 이상 장기 운영되는 만큼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도 수익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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