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달리던 열차 유리창 파손 사고에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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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3.30 댓글0건본문
코레일은 최근 중앙선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의
유리창 파손 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8시 40분쯤, 중앙선 창교역∼치악역 구간을 달리던
무궁화열차의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7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중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경위는 현재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서 조사하고 있으며
코레일 자체 조사로는 실외 환풍기 등 노후 부품이 떨어지면서
외부 충격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조사와 감식 결과에 따라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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